[기독일보]GMU,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실무 공개 특강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활용한 교회 사역 및 교육분야 미디어 실무 공개 특강을 실시한다.
공개 강의는 온라인으로 준비되며 실제 기기와 장비들을 직접 사용하며 교회 및 선교단체에서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실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직접 실습을 위해서 5명씩 조를 구성되어 실습을 할 예정이며, 실습 장소는 GMU 미디어실과 LA 확장강의실이다.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실무 조별 실습은 이창석 목사(전 은혜한인교회 미디어 팀장, 현 GMU 미디어 팀장), 전신석 간사(전 은혜한인교회 미디어팀, 현 GMU Help 코디네이터)와 김남진 간사(현 GMU학습 도움IT 센터)가 담당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 비디오와 오디오 개념 △비디오 카메라 및 오디오 믹서의 연결 △HDMI 통한 비디오 및 오디오 설정 △파워포인트 및 영상 활용 방법 △HDMI Splitter를 활용한 멀티 화면 설정 △YouTube Live Streaming 설정 △ YouTube Live 영상 편집, 수정, 업데이트 △YouTube Still 장면 조정 및 활용 △홈페이지 설교, 예배, 찬양 영상 연결 설정 △ATEM mini pro의 주요기능△ATEM Switchers 활용법 등이다.
공개
특강을 준비하는 제임스 구 교수는 “작은 규모의 교회, 선교단체, 센터, 기업, 협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디어, 영상,
파워포인트를 다루는 평신도 및 사역자들에게 좋은 기회”라며 “기초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미디어 사역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교수는 이어 “교회와 교육 선교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실무 위주의 강의를 통해서 누구나 손쉽게 유튜브 라이브 동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개 강좌 수강료는 모든 온라인 강의와 조별 실습을 포함하여 $100달러다. 실제 교육에 필요한 교재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제임스 구 교수는 현재 GMU 의 행정처장으로 교회행정 및 커뮤니케이션, IT, NPO, 비즈니스 선교 담당교수로 사역하고 있으며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 대표로 경영학, 및 IT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에 있다.
문의: 714-525-0088(본교) Ext 101,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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