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비즈니스 선교, 회계·세무·퀵북은 필수-그레이스미션대학 9월 3일(토)부터 15주간, 비지니스 선교 회계 강좌 개설

그레이스미션대학(총장 최규남 박사)는 오는 9월 3일(토)부터 15주간 비즈니스 선교를 위한 회계와 세무, 퀵북(QuickBooks) 강좌를 개설한다.

회계 원리에 대한 전체적인 윤곽을 확인할 이번 강좌는 퀵북 프로그램을 직접 랩탑에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비즈니스 선교에 관심이 있는 개인과 사업체, 교회, 선교회, 선교사, 신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비영리 단체 회계 △교회 회계 △세금의 개념 △년간 수입 세금 보고 △회사와 비영리 단체의 세금보고 △예산배정과 성과 분석 △회계원리와 재무제표 △거래에 대한 분석과 기록 △재무 보고와 대차대조표의 분류 △재고, 현금, 내부조정, 받을 금액 △장기자산, 단기 부채, 현시가 회계  △재무재표 분석 △관리 회계와 원가 시스템 등이다.

매주 강좌는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로 온라인 줌과 현장 교실 강의로 이뤄진다. 수강과 청강 등록 모두 가능하며 등록신청을 한 모든 학생들은 퀵북 실무를 위한 책자와 교육용 CD를 제공받게 된다.

강사로는 현재 그레이스미션대학교 총무처장과 교회행정을 담당하는 제임스 구 교수가 나선다. 제임스 구 교수는 IT, NPO, 비즈니스 선교 담당교수이며, 경영학 및 IT 분야의 전문가로 여러 대학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강의 신청은 그레이스미션대학 등록 담당(registrar@gm.edu, 714-525-0088 Ext 102)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청강비용은 150달러며 강의 책자 및 교육용 CD가 포함된다.

관련 기사 링크

https://kr.christianitydaily.com/articles/114260/20220822/%EB%B9%84%EC%A6%88%EB%8B%88%EC%8A%A4-%EC%84%A0%EA%B5%90-%ED%9A%8C%EA%B3%84%C2%B7%EC%84%B8%EB%AC%B4%C2%B7%ED%80%B5%EB%B6%81%EC%9D%80-%ED%95%84%EC%88%9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