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병원 원목 무료 세미나 개최

9월 24일(토) 오후 12시 30분, GMU 3층 MC310 강의실

미주한인신학교로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교인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는 목회학 석사과정과 함께 Association of Professional Chaplain (APC)이 인정하는 Professional Clinical Chaplain(병원 원목) 자격 취득에 대한 무료 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토) 오후 12시 30분, GMU 3층 MC310 강의실(1701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GMU 학생뿐 아니라 병원원목에 관심이 있는 모든 목회자, 전도사, 평신도, 사역자가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다.

세미나는 △자격 및 교육이수요건 △Clinical Pastoral Education (CPE)에 대해서 △원목 사역 환경 △공인 CPE 제공교육기관 △병원 채플린 관련 별도 협회 혹은 회원제도 등 이며, 강의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된다.

세미나를 준비하는 제임스 구 교수는 “병원 원목제도는 신학 교육을 받고 목회경험이 있으며, 임상 교육을 받은 목사가 전문 목사 조직의 인증을 받고, 병원, 호스피스 등의 의료기관에서 환자 및 거주자, 가족구성원, 의료진에게 영적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라며 “ATS 등의 인가기관에서 제공하는 M.Div.관련 학위 과정의 학점은 72 학점(Semester) 이상의 요구되며 별도 4학점의 Clinical Pastoral Education(CPE)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좌 참가신청은 다음 온라인 링크를 통해서 신청가능 하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KGbqFM-L4dF1kMEsdVf1gyBibNt0Ijj53FYqEjUBRDvThg/viewform?pl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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